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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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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2023 International Horticulture Goyang Korea

​주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자연생태계의 생존 시스템을 훼손한채
인간의 과학기술로 
지구미래가 지속될 수 있을까?
 
미래정원 : 건조의 시대는 
지구의 ‘미래정원’에서 
사막화를 멈출 방법, 
더 이상의 온도상승을 
중단시킬 수 있는 방법이란 무엇일지, 
근본적이며 오래된 이야기로 돌아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수행   계원예술대학교 전시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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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기획   엠제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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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까지 전 지구 연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높아질 확률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IPCC 6차 보고서는 “지구온도, 2040년이면 산업화 전보다 1.5도 상승”으로 보고하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당초 예상보다 10년 앞당겨진다는 분석이며, 이러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인간에게 있다는 연구의 결론을 내렸다.  

 

미래정원은 지구 사막화를 비롯한 지구온난화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광범위한 기후현상과 연동된 식물환경 변화문제를 다루며, 주제전시(기후문제), 실천방법(정원솔루션) 그리고 체험형 캠페인(기후행동)으로 구성되었다.
계원예대 전시디자인과 교수진과 학생, 주제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전시 콘텐츠를 구성하였으며, 2023학년도 1학기 수업과정에서 전시디자인 및 제작, 연출디자인, 전시 출품식물 중 일부의 파종 및 인큐베이팅 등의 조성준비가 진행된 산학협력 전시프로젝트이다.

 

미래정원의 목적은 문제와 솔루션을 수집하고 공유하는 장을 만드는 것이다. 전시에서 선택한 문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 현상과 그에 따른 식물종의 환경변화이며, 솔루션은 종자와 토양의 보존에서 출발한다. 지구온도가 상승하면서 숲과 유기토양의 면적이 줄어들고 사막화(생명이 없는 땅)의 진행이 빨라지고 있다. 그 대안으로 과학적인 첨단 시스템으로 가동되는 인공 숲 또는 스마트 팜으로 대체되고 있다.  과학의 발전으로 인공적인 환경에서 더욱 안정적인 생존 시스템을 얻게 되겠지만 여러 종들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진화해온 자연 생태계의 시스템과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될 것이다. 
과연 자연생태계의 생존 시스템을 해체한 후 인간의 과학기술로 지구미래가 지속될 수 있을까? 
본 전시는 지구의 ‘미래정원’에서 사막화를 멈출 방법, 더 이상의 온도상승을 중단시킬 수 있는 방법이란 무엇일지,
근본적이며 오래된 이야기로 돌아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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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양성 species diversity

기후행동 climate action

CREDIT

기획·총괄  최정심

토종종자 육종  이복자
식물계획  현종영
녹색커튼 설계  박기홍
자연요리  박희지

조명디자인  이완수
부스디자인  황회은
영상제작  임수미
그래픽디자인  윤효진 정연우
버즈스테이 큐레이터  홍승철
버즈스테이 참여작가  박준상 석영기
                              유연경 이은정
                              이정협 이지혜
                              홍승철

계원예술대학교

 

전시디자인과 지도교수
최정심
이완수
윤효진
김혜련
권의현
이종국

 

이서현  조재희
권연미  김민정
김수진  김유정
김지현  김태우
김해연  노권민
목효빈  박지혜
배유민  백은엽
서주원  여은지
여해림  유현영
이도현  이수민
이희조  임수윤

임정현  임준희
장영은  정하빈
조태은  최소현
하소정  한새연
(AR제작) 
신예지 허통령

 순수미술과 지도교수
홍승철

 

김형태  문채은
박서연  서예은
선종헌  오지민
임진성  조서연
홍영교  황호동
(창작공방)
곽하율  김민석
김예닮  박준식
이수빈  신천재
전은비  진수영
최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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