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 국민소득의 증가와 근로시간이 단축으로 생활의 질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농촌지역 관광 및 체험 참여 수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단순히 먹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재배하고 수하는 농사체험을 갈망하기도 한다.이러한 도시민들의 욕구에 비해 체험시설은 수요를 충족시킬 만큼 그리 많지도 않고, 재배기술이 있어도 장소의 제약에 따른 다양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이러한 사람들의 욕구와 문제점들의 해결방안으로 우리는 집 속 그린을 제시한다.집안에서 농작물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각자의 집 환경에 맞게 선택하여 농작물을 기르며 가족들과 대화하는 소재로써 나아가 이웃 주민과 직접 농작물을 나눠먹거나 거래하며 소통하여 마을 커뮤니티 형성에도 기대를 할 수 있고 재배 환경이 각각 다른 식물들에 다양한 생 터 터전을 마련해 줌으로써 개인의 텃밭에서는 여러 가지 작물이 성장하여 우리 생활은 마일리지 제로에 점점 가까워지는 있는 것을 우리는 작은 미니어처 모형으로 형성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