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탄소 공방
Greenish Lifestyle Zero Studio 성현준
이산화탄소는 현대사회에서 필연적으로 마주쳐야하는 문제이자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2020년 ‘코로나 19’이라는 이슈가 터지면서
자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MZ 세대들이 학교, 직장보다는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자신의
공간을 더욱 가꾸고 신경쓰는 인식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관심을 받고 수요가 높아지는 것이 바로 홈가드닝입니다.
홈가드닝을 통해 환경적인 이점 뿐만 아니라 삶은 윤택하게 만드는 입체적인 이점 덕분에 예비 홈가드너가 되고 싶어하는 세대들이 늘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슬기로운 무탄소 공방은 초록이 넘치고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 뿐만 아니라 탄소를 줄여나가는 인식, 가드닝에 도움이 되는 점과 저희들이
고안한 ‘제로포닉스‘ 그리고 함께 가미된 친환경적 라이프스타일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Project Concept
무탄소정원공방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 근무에 어색하기보다 익숙한 세대들을 대표하는 시점으로 설정하고
다가오는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내여 삶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가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무한한 대자연과 도시의 문명 속에서 작은 존재에 불과하는 우리 소시민들이 현실적으로 해낼 수 있는 탄소 중립의 방안을 찾아 제시하며,
우리들의 작은 행동들이 하나씩 모여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을 실천 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후 문제 불편한 진실
온실 가스와 지구 온난화로 인한 변화
우리들의 작은 움직임은 티끌모아 태산
우리의 일상생활을 통해 온실가스 등에 조심해야한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인지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에너지경제 연구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1명이 1년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타 선진국에 비해 높은 11.9톤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큰 면적 대비 인구가 많은 미국은16.1톤, 중국 7.1톤 많은 양을 배출하지만,
우리나라는 타선 진국에 비해 좁은 면적 대비 인구밀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동수단을 통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가장 높게 측정되는 것은 여객기로 km당 255g의 양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통해 이동하는 것은 타 교통수단에 적은편이기에 표 상단에 위치한 가솔린과 디젤의 배출량인 192g, 171g이 더 영향을 끼칠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바라 볼수 있는 점은 전기를 동력으로 이동하는 전기차와 자기부상 열차는 타 이동 수단인 1/3의 절감 효과를 보여줘 실용적인 대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국가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바라보는 것도 필수불가결
우리나라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캠페인이 성행하고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등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 개인들이 노력한다 해도
발전을 추구하는 단체, 기업, 국가의 실천성도 중요합니다. 환경부의 조사의 따르면 전력과 열에 대해 34%의 수치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보다 더 중요하게 바라봐야하는 것은 2위인 산업분야가 무려 33%이나 되는 것이 단체들 또한 탄소중립에 실천해야하는 중요한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태계의 변화를 바라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해당 오른쪽 표는 식생의 변화를 나타내는 표인데 가장 염두해야할 부분은 극지사막의 비율입니다. 시뮬레이션으로 100년씩 지구의 식생변화를 나타내는 표인데 온대림과 열대우림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극지사막은 북극과 남극 등의 극지방을 의미하는 것이며, 빙하가 녹으면 반대로 해수면의 높이가 올라가고 육지는 바다에 침식되고 온도는 더 높아지는 함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흥의 발전 뿐만 아니라 환경의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이 필수불가결합니다.
홈 가드닝
제로 포닉스와 함께 하는 익충 호텔
라이프스타일 초록인의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