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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OOM 2022
생존물품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exhibition design
세계 곳곳에서 지난 수년간 발생하고 있는 대형 산불의 피해는 2022년 경북 울진에도 이어져 자연생태계는 파괴되고 마을주민들은 생활 터전을 잃어 재난 난민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RED ROOM은 매년 발생하는 대형 산불 재해 속 재난지역 생존 물품에 주목하게 되었고 오늘날 우리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생활 물품에 대한 고찰을 시작했습니다.
기후 위기로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고자 금까지의 기후 위기 발 자연재해에 대한 분석을 진행, 생존에 필요한 물품목록을 정리하고 수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임시거주에 대한 개념을 되돌아보고 생존 물품 키트를 디자인하여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전시 제목 “RED ROOM”은 사람, 동물, 식물, 시스템 등이 산불에 갇힌 상황을 상징하며, 생존 물품은 그 절박함을 나타내는 구체성을 담고 있습니다. 본 전시를 통해 기후 위기 발 자연재해와 피해민의 임시거주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생존에 필요한 구호 물품을 점검하여 추후 재해민을 지원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기후 행동 촉구 프로젝트 RED ROOM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redit
지도교수ㅣ Professors
졸업전시위원회 ㅣStaffs for Exhibition
최정심
윤효진
김혜련
위원장
이태림
홍보
정연우
그래픽
정연우
온라인전시
임효림 하지원
영상
최준원
참여학생 ㅣ Students
목효빈
이윤진
정연우
임효림
박성준
이태림
조태은
하지원
원정인
이희조
최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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