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에코 사이클 시스템의 마지막 단계로, 재료창고와 재료상회를 통해 얻은 다양한 업사이클 재료의 활용도를 높이는 실천적 단계이다.
공방에서 보여진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만드는 기술을 배우고, 기존의 도면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더 발전된 에코 사이클 시스템 활용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공간이다.
전시 기간 중 학교에서는 매주 금, 토, 일 워크숍이 운영된다. 워크숍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아래의 링크를 통해 선착순 예약으로 접수를 받는다.
소형익충호텔
만들기
종이액자 만들기
벽걸이 포켓화분
만들기
자동식물물주기병
만들기
가드닝 툴쌕 만들기
의자 만들기
미래잇기 종이블럭
:쌓기
10. 17. 수
10. 18. 목
전시 개막
2시
소형익충호텔
만들기
4시
자동식물물주기병
만들기
10. 19. 금
2시
소형익충호텔
만들기
4시
자동식물물주기병
만들기
10. 20. 토
2시
포켓화분 만들기
3시
자동식물물주기병
만들기
10. 21. 일
1시
소형익충호텔
만들기
3시
종이액자 만들기
10. 26. 금
1시
종이액자 만들기
3시
포켓화분 만들기
10. 27. 토
1시
의자 만들기
3시
자동식물물주기병
만들기
10. 28. 일
전시 폐막
1시
종이액자 만들기
3시
가드닝 툴쌕 만들기
※ '미래 잇기 종이블럭 쌓기'는 상시 운영
소형익충호텔 만들기
“지구상에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살 수 없다.”라는 말처럼 인간과 함께 공생하는 자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워크샵이다. 이 워크샵에서는 익충에 대한 설명과 습성에 따른 보금자리(익충호텔재료)의 형태를 설명한다.
소형익충호텔
장고은
Ø250, Ø300, Ø360 mm
플라스틱 소쿠리, 플라스틱 체인, 케이블타이, 종이, 나무, 돌 등 익충호텔 재료 2100x6300x350mm
종이액자 만들기
생활폐기물 의위에 자리한 종이박스를 재활용한활동 워크샵이다.
택배포장과 같이 일회성으로 사용 후 쓰레기로 배출되는 종이박스들의 문제점을 전달하며, 이를 재활용한 DIY소품을 만든다.
종이액자 만들기
장고은
280x220mm
종이박스, 양면테이프
2018
벽걸이 포켓화분 만들기
포켓화분은 환경에 따라 벽에 걸거나 스탠드 형태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도 식물의 재배가 용이하도록 상단에는 조명을 설치하였으며 관수 시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물구멍도 갖추었다. 집안 어느곳에서나 식물을 키우며 인테리어 효과까지 노리는 디자인이다.
자동 식물물주기병
자동 식물물주기병
이희주
Ø200x400mm
와인병,링겔줄,노끈,코르크마개
2018
벽걸이 포켓화분
이희주
514x200x200mm
각재,통조림통,합판,led전등
2018
제때 화분에 물을 주기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 디자인된 관수 시스템으로, 와인병에 물을 채워 두면 자동으로 식물이 필요한 만큼의 물을 빨아들이게끔 디자인되었다.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식물재배에 유용한 아이템이며, 와인병을 천장 혹은 벽에 걸어두고 사용하거나 아일랜드형 텃밭에는 거치대를 이용하여 설치 가능하다.
가드닝 툴쌕 만들기
간판에 사용되었다가 폐기될 때 재활용이 불가능한 소재인 플랙스천과 청바지 원단을 활용하여 도시농업, 가드닝 활동에 유용한 농기구 툴쌕을 만드는 워크숍이다. 삼각형의 작은 파우치는 씨앗과 같이 농업에 필요한 재료를 담을 수 있게 하였고 사각형의 도구 파우치에는 호미나 가위 등을 꽂을 수 있도록 구멍을 만들었다. 두개의 파우치를 벨트로 연결하여 완성한다.
가드닝 툴쌕
유연경
470x260mm
플랙스(간판용 원단), 플라스틱 버클, 청바지, 면벨트, 아일렛
2018
의자 만들기
이동이 편한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의 오픈소스 디자인 의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워크숍이다. 농업 활동시에 잠시 앉아서 쉬거나 작업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변형해서 제작할 수도 있다. 이는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체험하고 사용자가 직접 디자인 관여함으로써 자신의 삶과 디자인을 연결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작업용 의자
황회은
350x350x450mm
나무 각재
2018
미래잇기 종이블럭: 쌓다
졸업작품 쓰레기로 버려지는 쓰레기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종이류로 제작한 종이보드를 활용한 활동 워크샵이다.
아이들이 갖고 놀기 쉬운 형태로 제작하여 손쉽게 종이블럭을 갖고 놀며 체험할 수 있다.
미래잇기 종이블럭쌓기
추진호, 최윤지, 엄태민, 고동혜, 유지은
가변크기
종이
2018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