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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x 계원예술대학교 x 엠제로랩 특별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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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사뿐히 걸어라, 어머니 같은 지구가 임신 중이니
(Walk lightly in the spring, Mother earth is pregnant)>

사라지는 종자에 대한 5인의 청년작가들 생각을 작품으로 보여준다. 동일한 회면 속 함께 고민, 협동하며 제작한다. 어우러지는 이미지를 통해 앞으로 동시대 인간들이 종자 관련한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지 고민의 계기가 될 것이다. 화면 내에 구성되어 있는 요소들은 기후 변화로 생기는 문제점을 직간접적으로 관객에게 제시한다. 거대한 페브릭에 칠해진 붉은 컬러는 경고의 의미를 내포하며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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